만약 산다면 바로 1군적응해서 프릴리지가격 뛰었으면 좋겠다

라쿠텐의 회장인 미키타니씨가 스폰서를 맺고 있는 바르셀로나에게 정식항의를 할 것이라 표명한 현재, 인터넷에선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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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라쿠텐의 움직임에 사람들은 미키타니씨의 행동을 칭찬하며, 다음과 같은 의견들을 표출했다.

「뎀벨레와 그리즈만은 사죄가 아닌,변명을 하고 있다. 항의하는게 당연.」

「미키타니씨의 대응은 당연한 것.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확실히 밝혀야한다.」

「어떤 일이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스폰서가 멋진 법이다.」

「항의를 해야만, 이런 차별이 줄어들 것」

이런 의견들이 있는 한편, 사람들은 바르셀로나의 공식 스폰서를 철회해야한다고, 미키타니씨에게 호소하는 목소리들도 있었다.

「항의만 할게 아니라, 스폰서 자체를 철회해야만 한다.」

「상대의 확실한 대응이 없다면, 스폰서따위 철회해버려라.」

「스폰서를 철회해버리는게 최고의 항의 방법이 될 것.」

라쿠텐은 바르셀로나의 메인 스폰서로서 연간 65억 엔의 금액을 지원하고 있다. 라쿠텐이 재정난으로 힘든 바르셀로나의 스폰서를 철회한다면, 크나큰 경제적인 손실을 입게될 바르샤다.

라쿠텐회장이 바르샤팬이라서 철회는 안할거 같은데 그냥 사죄의 의미로 그리즈만이랑 뎀벨레 일본으로 보내서 무상노동시키자

팀도 똑같은 수준. 철회 안하먼 호구 인정 하는 꼴 이라 나중에 또 저러고 사과도 안함

매출 대부분이 내수에서 나오는 기업이라 신경 안 쓸 수가 없지만

그렇다고 당장해지까지는 안 가고 연장을 안 하겠지.

해지하면 바르샤는 다음시즌 유니폼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고 존나 빠른 시간 안에 유니폼 메인스폰서 구해야 하는데 기업들도 이렇게 나쁜 일로 메인스폰서 빠진 상황에서 들어가기 꺼려할 테고, 바르샤는 저 두 명 사과영상이라도 찍어서 도게자할 거임.

반대로 라쿠텐도 저게 계약해지 가능한 조항에 없었다면 일방적 해지로 600억 날릴 텐데 다짜고짜 해지할 리 없고.